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체제 Life and System

나로서 결론짓기

by eu1jun 2024. 8. 19.

여러 경우를 열어둔채로 조건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A일때 이렇다, B일때 이렇다, ...의 나열.)

비객관적인 '나'의 사견이어야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고, 피드백 주기도 쉽다.

 

의견에 '나'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객관적인 것이 아니다.

내 삶을 살고 있는 나의 관점을 전달하는 것이 내 행동의 결정에 효과적이다.

결국 내 삶에 관해선 내가 가장 많이 알고, 시간을 써야하는 것도 나이기 때문이다.

 

관련글 [방법론적 확실성; 사유 표명의 명료성; 방법론적 설명가능성]

일견 모순된 글 [비교]

'일상과 체제 Life and Syst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석  (9) 2024.07.24
세로기  (0) 2024.06.30
깃발들  (0) 2024.06.30
체제 내 깃발  (0) 2024.06.24
새로운 깃발  (0)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