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를 읽고 있다.
교수님께서 안식년을 떠나기전 개별 미팅을 하고 있다.
남의 피드백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에 대한 관찰.
1. 외부 자극에 흔들리지 않게하는 틀이 없음
2. 계획함에 시간 내 완수의 가중치가 큼
3. 연구 내용의 변동이 잦고 그리디한 결정을 함
그에 대한 의견.
2-A-1. 완수의 가중치가 높음은 빠르게 마쳐야한다는 압박을 느끼기 때문
2-B-1. 목표 시점을 맞춰 완수함은 장점이나, 이를 위해 불확실성을 배제
2-B-2. 불확실성의 영역에서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기에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함
2-B-3. 경영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높은 문제를 정돈하여 계획함
SJ는 틀이 없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그리디한 선택을 한다고 보았다.
EJ는 시간에 대한 압박을 느끼기에, 틀을 세우지 않고, 그리디하게 된다고 했다.
SJ는 함께 연구할때 가설을 세우지 않는 습관을 지적받은 것을 연상했다. [의도 시선 가설]
EJ는 연구 및 일상에서 호불호를 강하게 가지지 않는 것을 떠올렸다.
시편 107:4
신명기 8:2
마태복음 7:24